[날씨] 오늘 전국 맑고 어제보다 포근...동해안 건조주의보 / YTN

2021-03-24 7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건조주의보 속에대기가 더욱 메말라가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나날이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도 쌀쌀함이 훨씬 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 19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일교차가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는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온화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고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하겠지만 밤 한때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은 19도, 대전은 22도, 대구도 22도선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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